인 연수생 5만명을 늘리기로 했다.
정부는 9일 윤진식 재정경제부 차관 주재로 "중산층 육성과 서민생활
향상 추진회의"를 갖고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내년부터 방문.동거 비자를 받아 입국하는 중국 동포들의 경우
엔 예외적으로 취업을 허용하는 "취업관리제"를 도입해 음식업 등 서
비스업종에서의 인력 부족현상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또 <>중소기업 근로자의 능력개발에 대한 고용보험지원 확대
<>신우리사주제(ESOP)보유 근로자에 대한 소득세 인하 <>40~50대 중장
년층의 전직지원 방안 <>고령자 고용촉진 지원방안 <>건강보호제도 확
충방안 <>취약계층의 자원봉사형 고용 확대 추진방안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근로소득공제제도 개선방안 <>기업의 선택적 근로자복지제
도 도입 활성화방안 등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내년 3월까지 25만여명의 불법 체류자들이 출국하게 될 경우,
서비스업 등에서 심각한 인력난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내년부터 친.인
척의 초청으로 "방문.동거비자"를 받아 입국하는 중국 동포들에 한해
취업을 허가하는 "취업관리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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