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권 대표 “차별화된 시스템과 프로세스로 고객 생산성향상에 최선”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HR아웃소싱·고용지원 전문기업인 메이크인(대표 최현권)이 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제48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고객만족 부문대상 한국생산성본부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생산성 대상’은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 법인,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하는 정부 포상제도다.
메이크인은 취업애로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시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사업과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의 고용촉진을 위해 기업에게 인건비를 지원하여 계속 고용을 유도하는 시니어인턴십 등을 통한 고객만족서비스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에게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와 최소한의 생계를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운영하며 취업지원서비스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청년들이 기업에 방문하여 직무탐구, 현직자 멘토링, CEO·인사담당자와의 대화 등을 통해 진로설정 및 직무탐색을 지원하는 미래내일일경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함께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IT교육브랜드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일자리파트너로써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구직상담 및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등의 교육지원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자회사로 고령자친화기업 복사기몰(사무기기 임대, 유통업)을 설립, 고령자의 연륜과 능력을 활용해 기업의 사무기기 렌탈비용 부담을 줄이고 고령자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도 시작이후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는 유망한 스타트업(오픈놀, 페오펫, 스트라드비젼 등) 투자를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메이크인은 여세를 몰아 내년에는 '일자리창출 전문펀드' 벤처캐피탈(VC)인 메이크인베스트먼트를 설립, 새로운 일자리창출과 산업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이크인 최현권 대표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지속적인 사업발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며 "메이크인이 수행하는 사업의 본질은 고객의 생산성 향상에 있으며 차별화된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보다 전문적으로 제공해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사로서 성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