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미디어잡, 디자이너잡을 운영하는 MJ플렉스(대표이사 김시출)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에서 임직원 해외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MJ플렉스의 두 번째 해외 워크샵으로, 임직원의 성과와 공로를 격려하고 2025년 사업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호이안에서의 시클로 탑승, 소원 등 띄우기와 바구니 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작됐다. 이어 다낭의 바나산 국립공원과 바나힐 명소인 골든브릿지 관광, 베트남 최대 불상이 위치한 영흥사 방문, 미케비치 해변 감상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직원들이 현지 문화를 만끽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MJ플렉스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직원들의 단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각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마련했다. 자유롭고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부서 간 관계를 강화하고, 직원들이 회사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시출 대표이사는 “MJ플렉스의 HR 서비스를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해외 워크샵을 준비했다”며, “2025년에는 MJ플렉스, MJ피플을 포함한 MJ그룹의 성장을 목표로, 자유로운 환경 속에서 서로 신뢰와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통해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고 더욱 큰 성과를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1996년 설립된 MJ플렉스는 방송미디어 분야에서 HR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며, 폭넓은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이번 워크샵은 임직원들이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회사의 미래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MJ플렉스는 국내 및 글로벌 HR 서비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혁신적인 HR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과 파트너사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