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박람회 뉴스] '2024 하반기 제57회 IFS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10월31일부터 코엑스서 3일간 개최
[창업박람회 뉴스] '2024 하반기 제57회 IFS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10월31일부터 코엑스서 3일간 개최
  • 김윤철 기자
  • 승인 2024.10.16 0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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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목)~11.2(토) 3일간 코엑스에서 300개사 500개 부스 규모 개최
우수 브랜드 ‘창업전’과 필수 파트너사 ‘산업전’ 아우르는 원스톱 창업 제공
제54회 IFS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서 참관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사진 제공=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제54회 IFS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서 참관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사진 제공=프랜차이즈산업협회)

[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공동주관하며, 산업부, 공정위, 중기부, 농식품부등 정부 부처가 공식후원하는 ‘2024 하반기 제57회 IFS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가 개최된다.​​

프랜차이즈 창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2024 하반기 제57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는 10월 31일(목)~11월 2일(토)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0여개 브랜드, 500여개 부스의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최근 대출 금리, 원부자재 가격, 공공요금, 인건비, 배달 플랫폼 등 각종 비용 인상과 경기 침체로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 창업 모델을 제시하는 이번 박람회에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공정위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코로나19 판데믹이 발발한 2020년 27만여 개에서 2022년 35만 3천여 개로 30%나 증가했다. 최근 국세청 조사 결과 지난해 외식업 개인사업자 신규 창업(15.9만) 대비 폐업(15.3만) 비율이 96.2%에 달한 것과 대비된다.​

박람회 사무국 관계자에 의하면, 연 5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창업 박람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를 찾는 참관객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창업 브랜드를 만날 수 있도록, 참가사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디렉토리 'IFS에브리데이'에서 정보공개서 공정위 등록 여부도 제공할 예정이다.​

매년 급증하는 창업 희망자들을 위해 우수·유망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참가하는 ‘창업전’과 창업 필수 파트너사들을 총망라한 ‘산업전’을 모아 모든 창업 정보를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원스톱 창업쇼핑 시스템을 구축했다.​

‘창업전’에서는 ▲원할머니보쌈족발 ▲삼산회관 ▲텐퍼센트커피 ▲오복오봉집 경아식당 ▲쿠우쿠우 블루레일 ▲만족오향족발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두찜 ▲본도시락·본죽&비빔밥 ▲생활맥주 ▲샐러디 ▲육미제당 ▲진이찬방 ▲오레시피 ▲금성회관 ▲꾸브라꼬숯불두마리치킨 ▲한마음정육식당 ▲더리터24 ▲천복집흑염소 ▲세븐스타코인노래연습장 ▲더스윙블랙 등 외식, 도소매, 교육서비스 전 업종의 브랜드들이 참관객들을 만난다.​

▲이데임에스 데이롱카페(무인점포) ▲제로아이즈 ▲우녹스코리아(이상 주문·결제) ▲아르푸(인테리어) ▲쿡솔루션 ▲로보쿡(이상 주방기기) ▲리드플래닛(경영관리) ▲에코랩 안심공간(위생·방역) ▲굿프랜즈(냉동식품) ▲펫마트(반려동물용품) 등 유수의 파트너사들도 인건비 부담을 낮추고 창업의 완성도를 높일 다양한 창업 모델과 필수 설비·제품들을 선보인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근로복지공단 등 공공기관·단체들도 올바른 창업 관련 법규와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참관객들은 박람회 사무국이 마련한 전문가 컨설팅 존을 통해 창업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창업 절차와 방법, 유의점 등을 상담받을 수도 있다. 우수·유망 브랜드 참관 동선을 최적화한 레드카펫존 등 박람회 고유의 노하우가 집약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들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 입장료는 1만원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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