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사이버패스 온라인에이전시 마케팅 진출
데이콤사이버패스 온라인에이전시 마케팅 진출
  • 승인 2001.03.14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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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기능 전자화폐 전문기업 데이콤사이버패스(대표 류창완)가 공동
의 수익모델 창출을 위한 온라인에이전시 마케팅에 나섰다고 최근 밝
혔다.

데이콤사이버패스는 자사 전자화폐 사이버패스의 전화기능만을 특화시
킨 텔레패스(www.telecardshop.com) 판매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에이전
시 모집에 나섰다.

텔레패스는 시내외, 휴대폰, 국제전화, 전화정보 등의 전화서비스를
위한 실물형태 없는 전화카드로 모든 구매와 충전이 온라인 상에서 이
뤄지는 것이 특징. 이러한 온라인 판매를 대행하는 인터넷사이트를 모
집하고, 이를 통해 판매된 전화카드의 수익금을 나누는 방식이다.

에이전시의 역할은 단순히 링크를 걸어 놓아 텔레패스에서 지원하는
전화카드 판매몰이 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나 가맹 에이전시 사이트를 통해 구매와 충전이 일어나면 날수록
이익이 커지기때문에 데이콤 사이버패스는 가맹 사이트 회원들을 대상
으로 한 온라인전화카드판매 이벤트나 공동프로모션 등의 마케팅 활동
을 적극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에이전시 신청은 텔레패스 홈페이지 에이전시 사이트에서 신청서를 작
성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간단한 내부심사를 거친 후 거래계약을 맺
게 된다. 개통이 이뤄지면 관리자모드를 통해 상호 전화카드의 구매,
충전현황 파악할 수 있다.

한편 데이콤사이버패스는 텔레패스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판매와 병행
한 ARS 전화구매도 개시했다. 이는 인터넷 접속이 불가능한 곳에서도
전화카드 구입을 가능하게 한 것으로 구매자는 전국 어디서나 지정된
전화번호(1544-2273)로 전화를 걸어 안내에 따라 요금을 선택하고 소
지한 신용카드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200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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