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 전문업체인 엔써커뮤니티는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콜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
다.
이에 따라 엔써커뮤니티는 자사의 CTI 솔루션(모델명 넷다이얼)을
이용해 CTI 서버로 상담전화를 제어하는 형태로 상담원 60명 규모의
콜센터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미 e메일 자동응답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이번
CTI 콜센터 추가 도입으로 인터넷과 전화로 상담이 동시에 가능해져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