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강신철)이 ‘디지털경남카드’(가칭)의 공식 발급은
행이 됐다고 밝혔다.
경남은행은 이를 위해 20일 부산 및 경남지역 전자화폐 사업자인 마이
비(대표 박건재), 케이비테크놀러지(대표 조정일)과 함께 경남및 울산
지역 ‘마이비 전자화폐’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 체결로 부산지역에서는 부산은행이 ‘디지털부산카드’를
발급하게 되며, 경남과 울산광역시는 경남은행이 ‘디지털경남카드’
를 공식 발급하게 된다.
경남은행은 카드의 발행· 보충· 정산· 사후관리 등 카드 보급과 관
련된 각종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올 11월부터 카드를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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