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되어 대기업 및 종합병원에 전문인력을 파견하는 대표적인 아웃소
싱 업체다.
이 회사는 서울을 비롯 전국 각지에 28개의 지사를 구축, 네트워크망
을 통한 인재 아웃소싱, 물류·메디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호 급성
장하고 있다.
170평 규모의 자체 교육실 및 TM·의료관련 기자재를 확보하여 고객기
업에게 인재를 배치하기 전에 업무를 정확하고 능동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업종별 전문담당자를 지정, 철저한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
다.
특히 제니엘만의 강점인 특송아웃소싱 분야는 지난 94년 비씨카드, 한
미카드, 신한카드 등과 특송 아웃소싱 업무를 체결하면서 본격화 되
기 시작했으며, 전국 네트워크망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실
시하고 있다.
현재 특송 아웃소싱 분야는 신용카드 서비스는 물론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한 전문 물류 아웃소싱으로 그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메디칼 아웃소싱 서비스는 철저한 사전 교육을 통한 서비스 제공으로
유수의 종합병원에 각종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의료서비스는
간호 보조사, 병동보조원, 사무의료사 및 전문 간병인 등의 주요 메디
칼 업무를 총망라하고 있다.
지난해 4월, 국내 최초 세계적인 전문가정간병인 업체 Griswold
Special Care(GSC)사의 서비스를 도입한 제니엘은 현재 810명의 간호
보조요원과 102명의 간병인을 아웃소싱 중에 있다.
파견업체 최초로 노동부 간호보조요원 교육기관으로 지정되기도 한
이 회사는 자체 교육실에서 간호보조요원 및 간병인 양성교육을 실시
하고 있다.
현재 제니엘은 LG, 현대, 외환카드,인천길병원, 평촌성심병원, 연세
대 세브란스 병원 등의 대기업 및 종합병원을 망라 총 100개의 고객
업체를 확보하고 있다.
제니엘은 이러한 고객 기업에게 인재를 배치하기 전에 업무를 정확하
고 능동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파견 업종별로 전문 담당자를 지정,
철저한 관련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기업의 노동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
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직원들의 복리후생 향상을 위해 근로복지기금 출현을 통하여 주택자
금 및 학자금 을 보조 해주며, 의료비 할인혜택 및 직원들의 기념일
에 이벤트를 맞이하는 등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직원 자질향상을 위하여 우수사원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 전략과 노력에 힘입어 현재 4100명의 직원을 둔 기업으
로 성장할수 있었다. 지난해 283억원의 매출을 올린 이회사는 올해 매
출목표 500억원도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제니엘 박인주 사장은 "21세기 기업이 직면한 세계경제 환경에 대응,
정밀한 진단과 분석으로 기업이 필요한 인적자원 육성과 기업경영 효
율화를 위한 서비스로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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