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트정보통신, 하드웨어사업으로 발 넓혀
하이네트정보통신, 하드웨어사업으로 발 넓혀
  • 승인 2001.09.1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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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컴퓨터통신통합(CTI) 솔루션 등 소프트웨어 공급에 치중하던
하이네트정보통신이 하드디스크와 조립PC사업에 뛰어든다.

김인권 하이네트정보통신 사장은 11일 "지난 4월 중소기업청에서 중소
기업정보기술(IT)화지원 사업자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하드웨어사업
에 진출했다"며 "올해말까지 이 부문에서 18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
획"이라고 말했다.

제3시장업체인 하이네트정보통신은 하드웨어사업을 위해 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일단 주문자상표부착(OEM)방식으로 하드디스크와 개인용컴퓨
터(PC)를 제작.유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드웨어 유통.마케팅을
위해 전자상거래사이트(igozoa.com)를 오는 10월중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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