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아바타가 소비재의 판매를 돕
는 브랜드 마케팅에도
적용된다.
프리챌(www.freechal.com, 대표 전제완)은 해외 쇼핑사이트 위즈위드
(www.wizwid.com, 대
표 함윤성)와아바타 브랜드 마케팅 계약을 맺고, 국내 최초로 B2B형
아바타 마케팅을 전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위즈위드는 프리챌 내에 아바타 샵을 오픈하고, 자사
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아바타를 제작해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이로써 위즈위드의 브랜드가 노출된 아바타 아이템을 착용한 회원 개
개인을 광고 채널로 활
용하는 새로운 방식의 온라인 광고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는 일종의 바이러스 마케팅과 같은 효과를 거둘 것으로 회사측은 기
대하고 있다.
위즈위드는 미국 현지 상품을 국내에서도 배달받을 수 있도록 개설된
해외 쇼핑 전문사이트
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