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0만원 규모의 제품 아웃소싱 계약을 했다.
이번 아웃소싱 계약으로 사이어스는 국세청 지방청과 세무서의 전산환
경을 개선에 IBM서버 108대 등 고성능 제품을 공급하는 쾌거를 올렸
다.
사이어스는 계약일부터 올해 12월 중순까지 제품공급을 마칠 계획이며
공급을 완료할 경우 올해 전액 매출로 잡힌다.
이번 국세청과의 제품 공급 계약으로 제품을 공급 완료할 경우 매출
액 규모는 224억 원으로 증가해 올해 매출목표치(220억원)을 넘어서
게 된다
아울러 연말까지 이번 계약건으로 인해 2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사이어스는 잔망했다.
특히 공공기관 매출이 대부분 공개입찰로 이뤄져 저가 경쟁이 치열한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은 그리 높지는 않지만, 사이어스는 지난해 158
억원의 매출에 1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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