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의 약 10%를 차지하며, 올해의 경우 80억원을 넘을 것이라고 밝혔
다.
합성피혁. 수지 전문생산업체인 덕성은 아디다스, 윌슨, 낫소 등 국내
외 유명업체들에 각종 구기용 볼 원단을 공급하고 있으며, 아디다스
의 경우 독일 본사에 원재료공급 업체로 등록돼 아디다스로부터 OEM방
식으로 제품을 하청생산하는 전세계 주요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고 설
명했다.
덕성 관계자는 "축구. 농구 배구. 족구 등 각종 볼 원단에서 발생하
는 매출이 10%정도 비중을 차지하며, 올해는 예상 매출액 820억원의
10%수준인 80억원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덕성이 아디다스 등의 독점 원재료공급 업체는
아니며, 다수 업체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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