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을 통한 창업성공률 제고를 위해 2002년도 창업보육센터 신규 건립
및 확충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올해 보육사업의 기본방향은 창업보육센터의 신규지
정은 축소하고, 운영능력이 검증된 기존 보육센터의 확장 지원을 통
해 보육사업의 효율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보육사업자로 신규 선정된 대학, 연구원은 7억원 한도내, 보
육센터의 확장 지원은 5억원을 한도로 보육센터 건립비, 기자재 구입
비등을 지원 받게 된다.
이처럼 중소기업청(청장 崔棟圭)은 중소·벤처기업의 창업을 촉진하
고, 체계적인 보육시스템을 통한 창업성공률 제고를 위해 2002년도 창
업보육센터 신규 건립 및 확충지원 계획을 서두를 전망이다.
2001년말 현재 중소기업청에서는 279개의 창업보육센터 사업자를 지
정 및 지원함으로써 예비 창업자 및 창업기업의 입주공간 제공하는 것
은 물론 경영 기술 컨설팅 및 정보 제공을 통해 창업성공률 제고에 커
다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창업보육센터 지원 계획은 보육사업의 기본방향은 창업보육센터
의 신규지정은 축소하고, 운영능력이 검증된 기존 보육센터의 확장 지
원을 통해 보육사업의 효율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규 지정은 대학, 국·공립연구원을 대상(15개내외 지정)으로
보육역량이 있고, 특화된 창업보육사업을 추진코자하는 기관을 우대
함으로써 창업보육사업의 전문화를 유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창업보육사업자로 신규 선정된 대학, 연구원은 7억원 한도내, 보육센
터의 확장 지원은 5억원을 한도로 보육센터 건립비, 기자재 구입비 등
을 지원 받게 된다.
이번 사업자 지정신청은 1.21(월)부터 1.31(목)일 까지 지방중소기업
청(대전·충남지역은 본청 창업지원과)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되고, 지원대상 기관의 최종 선정 결과는 2월말 경에 발표할 예정이
다.
한편, 오는 17일(목) 14:00 정부 대전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금년도
창업보육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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