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 베트남 수출입銀 컨설팅등 전산화 아웃소싱
현정, 베트남 수출입銀 컨설팅등 전산화 아웃소싱
  • 승인 2002.01.26 1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정보기술(대표 김선배)은 최근 베트남 수출입은행으로부터 전산
화 프로젝트 아웃소싱을 했다.

이번 전산화 프로젝트 아웃소싱의 규모는 2백30만달러이며 베트남 금
융기관 전산화 프로젝트 수주로는 중앙은행 농협은행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현대정보기술은 앞으로 15개월에 걸쳐 수출입은행 본점과 4개 지점의
수출입 업무와 여신,수신,자금,고객 등 금융업무 전반을 전산화하고
인터넷뱅킹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 입찰에는 일본 후지쓰,인도 타타,싱가포르 컴퓨터시스템
등이 참여했다.

현대정보기술측은 금융전산화 컨설팅 및 노하우를 인정받아 수주에 성
공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산화 수주 계획으로 현대정보기술은 앞으로 금융 뿐만 아니라
공공,SOC(사회간접자본)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화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