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16개 업종을 선정하고 이에 대해 2년간 심층연구를 추진키로 했다
고 최근 밝혔다.
산자부는 이를 위해 우선 올해 반도체, 디지털 가전(디지털 TV, DVD
플레이어, MP3 플레이어 등), 중·소형차, 건설기계, 조선, 공작기
계, 여성의류, 정밀화학 등 8개 업종에 대한 연구를 추진한다.
또 내년에는 석유화학(ABS 및 PVC), 부품·소재(전반), 냉동공조(에어
컨), 철강(수송용강판·냉연강판), 제지(인쇄용지·백판지), 핵심전자
부품, 휴대폰, 포스트PC 등 8개 업종의 연구를 시작할 계획이다.
산자부는 이번 연구를 통해 ▲양국 기업과 정부간 합작투자 ▲전략적
제휴 ▲생산시설 이전 ▲마케팅 지원 등 협력방안 도출과 중국의 성별
·연안도시별 수출입, 유통경로, 제품수급상황, 중국기업리스트 등 중
국시장 정보도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사업은 정부와 민간 연구기관의 매칭 펀드 13억원이 투입되
며, 산업기술재단과 산업연구원이 각각 주관기관과 협조기관으로 참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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