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하고 연수자에게는 교육훈련도 무료로 시행할 예정이다.
또 한국금융연수원.증권연수원.보험연수원 등에서 대졸 미 취업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 교육훈련이 내달 18일부터 실시된다.
김석동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1국장은 21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은행 등 금융권이 1천명 정도의 인턴사원을 모집키로 했다"며 "대졸
미취업자와 졸업예정자가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금융연수원은 내달 18일부터 4월말까지 총 3백90명을 대상으
로 각 분야 실무 연수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연수 자격은 만 29세미만의 4년제 대졸 미취업자(또는 2002년도 졸업
예정자)로서 연수 참가를 원하면 내달 8일까지 각 해당 연수원에 신청
서를 제출하면 된다.
연수자에게는 훈련비과 교재비가 무료 제공되며 월 5만원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또 연수 성적이 우수한 사람에게는 금융회사별 직장체험프로그램 연수
생 모집시 우대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