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맨파워(JCM)-경제·안정·전문성 갖춘 아웃소싱 전문업체
제이씨맨파워(JCM)-경제·안정·전문성 갖춘 아웃소싱 전문업체
  • 승인 2002.02.27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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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과 안정성, 전문성 등 차별화 된 서비스를 고루 갖춘 제이씨맨
파워(사장 장철)는 인재파견 및 용역 아웃소싱 전문업체다.

지난 93년 신한보안용역(주)으로 출발, 파견을 비롯해 시설물관리, 청
소, 경비 등 용역전문업체로 발돋움한 이곳은 2000년 초, 지금의 제이
씨맨파워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해왔다.

지난 95년 삼성자동차연구소(수원)의 건물관리 아웃소싱을 시작으로
본격 아웃소싱 시장에 뛰어든 제이씨맨파워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주
요협력업체별 구성비중 한국코카콜라보틀링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
절반이 넘을 정도로 제3자 물류에 대한 아웃소싱은 이곳만의 강점으
로 회자되고 있다.

-국내 최초 ‘근로자 재해보상책임보험’가입
-사업별 순회관리 시스템 운영, 애로사항 처리

더욱이 기업체에 대한 철저한 서비스와 노하우는 단연 제이씨맨파워
의 차별화로 부각될 만큼 고객사에 대한 신뢰 또한 남다르다. 단순히
업체에 인력을 파견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중심의 업무수행 능력을 통
해 완벽한 관리는 물론, 축적된 기술과 정보로 업무의 능률을 배가시
키고 있다. 또한 사업부문을 8개 부문으로 세분화해 전문인력과 단순
업무파견인력에 대한 업무인수 인계시 기간을 설정, 철저한 안전교육
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설, 생산, 기술 등 모든 분야에 대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현재 삼성건설(물류), 신일제약, 원주백화점, 아디다스 등 시설물관
리 경비 노무 등을 비롯 제약, 유통, 건설업체를 중심으로 50여개업체
에 700여명의 파견 및 용역 아웃소싱을 하고 있는 제이씨맨파워는 인
적자원 토털 아웃소싱 전문업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아디다스와 웅진 HP 삼성홈플러스 등은 물류업무의 전문성 확보
와 물류비 절감을 위해 창고관리를 비롯한 물류 전반에 관해 아웃소싱
을 할 정도로 제이씨맨파워의 물류서비스 전략은 업계의 신뢰와 명성
을 쌓은지 오래다.

이에 대해 장철 사장은 “현장 중심의 업무수행을 통한 정확한 점검
과 확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우수한 인력과 장비로 완벽한 서
비스를 지향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더욱이 제이씨맨파워는 각 지점 소장들로 하여금 유능한 인재를 수시
로 면담해, 적재적소의 채용과 인적자원을 확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해 오고 있다.

제이씨맨파워는 국내 용역 아웃소싱업체로는 최초로 근로자재해보상책
임보험에 가입해 사고 발생에 대한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세
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 현장노무, 생산공장내 생산품 제조 및 조립 등 계절적 성수기에 따
라 증원되는 각종 노무관리를 비롯해 효과적인 노동력 이용과 유연한
고용전략의 필요성을 통한 인력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특히 시설 경비 미화 등 종합건물관리, 판촉 물품입출고 검수 배송 등
의 물품 유통, 창고내 정리관리 상·하차운송 등의 생산, 제조업에 이
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파견인력들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로
완벽을 기하고 있다.

김영수 기획실장은 “직원들에 대한 근무조건이나 환경에 관한 불만사
항을 수시로 체크해 최대한 의견 수렴을 통해 애로사항을 처리하고 있
다”며 “사업별 순회관리 시스템을 운영, 인적자원이 회사의 핵심역
량으로 발돋움해 나가기 위해 업무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
다.
<윤동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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