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모토로라 국내 대리점 및 개인 소비자들에게 핸드폰 및 악세사리
등을 배송하게 됐다고 최근 밝혔다.
한솔CSN은 이번 계약으로 지난해 10월 지능형 배송시스템 ‘애니타임
오케이’를 선보인 지 4개월 만에 10여개 업체와 물류계약을 맺고 서
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 회사는 올해 150여개 기업에 온·오프라인
통합 물류서비스를 제공해 3자 물류(TPL)로만 1100억원이 넘는 매출
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솔CSN은 지난 1월 멕시코에 ‘애니타임 오케이’ 배송시스템
을 30만달러에 대여해 주기로 하는 등 ASP사업도 활기를 띄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물류 사업 성장과 인터넷 쇼핑몰 사업 적자 규모
축소로 1·4분기에만 최소 12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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