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주형순)는 미국 콜센터 솔루션 업체인 디바인(www.divine.com)사
와 IP솔루션 업체인 마이텔 네트웍스(www.mitel.com)사와 손잡고 국
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이 회사는 다바인의 아웃바운드 콜센터 솔루션인 ‘컨버
세이션스(Conversations)’와 마이텔 네트웍스의 IP―PBX, 인터넷 콜
센터, UMS(통합메시징솔루션) 등을 국내 공급할 예정이다. ‘컨버세이
션스’는 아웃바운드 콜에 대해 연결할 대기 상담원이 없을 경우 전화
를 취소하는 ‘캔슬다이얼’기능과 콜 블렌딩 기능, 각 상담원 상담시
간 예측·분석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예측 다이얼링 기법의 아웃바운
드 솔루션이다.
이 회사는 금융권과 중소기업 등의 아웃바운드 솔루션 시장을 집중 공
략할 방침이다. 최팔용 이사는 “이를 위해 카티정보 등 국내 CTI 전
문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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