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으로 전환, 새로운 형태의 점포 운영 제도를 도입한다. 이를 통
해 삼성생명은 영업조직의 경쟁력 증대와 함께 사업비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지점장과 산하 영업소장까지 계약직으로 전환시킨 ‘자율
지점’을 이달부터 도입할 계획이다.
삼성생명이 추진중인 ‘자율지점’은 점포장이 계약직으로 전환, 철저
히 독립채산제로 운영되며 79개 지점과 1,300여개 영업소중 서울, 경
기 등 4개 지점과 산하 50여개 영업소에서 우선 시범적으로 실시된
다.
이를 위해 삼성생명은 사내 공모를 통해 ‘자율지점’의 지점장과 영
업소장을 선발, 현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자율지점’의 지점장
과 영업소장은 자신의 실적에 따라 높은 연봉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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