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 제2콜센터가 정식가동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은행 측은 “우선 350명의 상담인력으로 콜센터를 가동하고, IT통합
이 모두 완료되는 9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력을 1100석까지 확충해 국민
은행 전영업점의 전화업무를 집중처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문을 연 대전콜센터는 웹기반의 시스템환경으로 설계됐으며,
은행측은 특히 전화·ERMS·E메일·인터넷·모바일·UMS·DM 등 다중
채널을 집중화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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