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발신용(아웃바운드) 콜센터 구축업체로 선정됐다고 26일 발표했
다.
외환카드는 채권관리를 위해 250석 규모의 발신용 콜센터를 구축한
다. 이 회사는 사내전담팀(TFT)을 구성, 디바인과 디바인의 채널사인
인포니코리아와 함께 오는 9월초까지 콜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디바인코리아의 관계자는 "어바이어의 "모자익스", 콘체르토의 "콘택
트 프로", 디바인의 "컨버세이션즈" 등 3개의 발신용 콜센터 솔루션
과 경쟁을 벌인 결과, 디바인의 제품이 최종 선택됐다"고 밝혔다.
외환카드는 지난해 3월 한솔텔레컴을 발신용 콜센터 구축업체로 선정
했다. 한솔텔레콤은 220석 규모로 어바이어의 "모자익스" 솔루션을 제
공한 바 있다.
디바인코리아의 정태식 이사는 "이번 솔루션 구축은 교환기 등 종전
에 보유한 장비는 그대로 유지한 채 자사 솔루션을 이용해 250석 규모
로 확장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디바인코리아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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